어이세(UISAE) from 세(sae) by face[fasε]

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소
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소
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소
여보세요

날으는 저 저 저 저 저

날으는 저 face가 되고 싶어
그냥 훌쩍 이곳을 뜨고 싶어
동에 번쩍 서에 번쩍맘이 울쩍해

서울을 찍고 대전을 찍고 대구를 찍고 부산을 찍어도
나의 낙원 저 남쪽 경상도 집도 절도 있는 함양 경상도
내 아무리 음악과 하나라지만 어찌 인생의 박자를 맞추리요
오 주여! 수리 수리 마수리 술이 술이 문제라니
그 말도 안되는 소릴 왜 입에 담는 단 말이오

좋게 좋게 생각들 하시고 이왕 오신거 두말 마시고 한잔더 빠세
ok ok no more talkin
just give me a shot
let's get face

날으는 저 face가 되고 싶어
그냥 훌쩍 이곳을 뜨고 싶어
동에 번쩍 서에 번쩍 맘이 울쩍해

밤을 세어 걷는데 어이세는 어디에
뒤돌아서 봤는데 오 어느새 난 여기에

뛰어서도 안 닿는거 까치발로 지금 뭘 어쩌자는 말이오
이 황당 시츄에이션 초상집에 왠 울긋 불긋 장미꽃 패션
성탄절에 절로가는 난 이해가는 그런 시츄에이션
답답하다 너와 나의 생각차이가 극과 극이라는게
이거 뭐 씁쓸하다 너와 나의 키 차이가 안봐도 도토리 키재기라는 게
이런 제기랄 할 말을 잃었어 다 잡아놓은 토끼를 눈 앞에서 놓쳐버렸어
다 때려쳐. 다 차려놓은 밥상도 못찾아먹는 이런 불쌍한 여남 중생이여
막막하다 지리산 촌놈이 미국땅 밟은 심정이
음식맛 부터 이거 뭐 밋밋하다. 돌아서 생각해보니 모든게 꿈만 같아
시원섭섭하다.

다시 돌아가면 좋겠지만 다시 돌아갈 수 없겠지
알면서 묻기를 왜 물어 다 커서 울기는 왜 울어

날으는 저 저 저 저

날으는 저 face가 되고 싶어
그냥 훌쩍 이곳을 뜨고 싶어
동에 번쩍 서에 번쩍 맘이 울쩍해


여보세요 거기누구없소

날으는 저
날으는 저 face가되고싶어
그냥 훌쩍 이곳을뜨고싶어
동해 번쩍 서해 번쩍 맘이 울쩍해
서울을 찍고 대전을 찍고 대구를 찍고 부산을 찍어도
나의 낙원 저 남쪽 경상도 집도 절도 있는 함양 경상도
내 아무리 음악과 하나라지만
어찌 인생의 박자를 마추리오
오 주여 수리수리마하수리 술이술이 문제라니
그 말도안되는소릴 왜 입에 담는단말이오
좋게 좋게 생각들하시고 이왕오신거
두말마시고 한잔 더 빠세
ok ok no more talkin shit
jus give me a shot lets get fuck up face~

밤을 세어 걷는데
어이세는 어디에
또 뒤돌아서봤는데
오 어느세 난 여기에

ay yo
뛰어서도 안닿는곳 까치발로 지금 뭘 어쩌잔 말이오
이황당씨추에이션 초상집에 왠 울긋불긋 장미꽃패션
성탄절에 절로가는 난 이해가는 그런 씨추에이션
답답하다 너와 나의 생각차이가 극과극이란게
이거 뭐 씁쓸하다 너와 나의 키 차이가 안봐도 도토리 키제기란게
이런 제기랄 할 말 을 잃었어 다 잡아놓은 토끼를 눈 앞에서 놓쳐버렸어 다때려쳐 다차려 놓은 밥상도 못 찾아먹는 이런불쌍한 여남중생이여
막막하다 지리산촌놈이 미국땅밟은 심정이
음식맛부터 이거뭐 밋밋하다
돌아서 생각해보니 모든게 꿈만같아 시원섭섭하다
다시 돌아가면 좋케지만 다신 돌아 갈 수 없겠지
알면서 묻기를 왜 물어 다커서 울기를 왜울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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